남편과 저는 최근 속초로 짧은 1박 여행을 떠났습니다. 퇴근 후 금요일이라 시간은 제한되어 있지만, 긴장을 풀 수 있는 평화로운 휴식을 원했습니다. 저희는 속초 중앙시장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새로 오픈한 숙인 **UH FLAT The Sokcho(속초 지엘라 더 카라)**에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우리의 숙박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UH FLAT The 속초 (속초자이엘라 더카라)
전망 (오션뷰)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1:00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기도 했고 근처가 속초중앙시장이라 시장은 편하게 가자 싶어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지하주차장이 있었고 저희는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그래도 자리가 있었어요 너무늦게오면 자리가 많이는 없을것같은느낌이였습니다.
속초 중앙시장까지는 도보 5~10분 거리라 시장에서 사서 숙소에 들어와 먹을수 있는게 가장 큰장점이였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네이버로 예약하고 리뷰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는것같았으나 저는 금액비교를 했을때 야놀자가 더저렴해서 야놀자로 예약했습니다.
1층 로비에 체크인할수 가 있으며 주방용품은 별도로 요청해서 빌리면 됩니다.
숙소 가는길은 정말 어느 아파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내부사진은 못찍어왔는데
냉장고가 작았으며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바로근처에 편의점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들어와서 오션뷰인지 확인했는데 정말 바다가 보이는 뷰였고
숙소내에서 해가 뜨는게 살짝 보였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완전하게 일출을 볼수는 없었습니다.
내부에 샴푸,린스,바디워시, 드라이기 있었으며 수건도 제공되어있었습니다.
내부에 OTT를 볼수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있었으나 로그인을 직접해서 봐야하는 그점 유의해주시면 될것같고 방은 보일러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내부에 에어컨,보일러가 호텔 제어시스템이 아닌 각 방에서 제어할수 있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UH FLAT The Sokcho에서의 숙박은 빠른 주말 여행에 딱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숙박 시설은 마치 임대 스튜디오 아파트처럼 느껴졌으며 집의 편안함과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제공합니다. 숙소가 얼마나 잘 관리되고 편리했는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속초 중앙시장이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위치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음에 속초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이곳에 묵을 생각입니다. 탐험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장소를 찾고 계시거나 하룻밤 동안 쉴 곳이 필요한 경우, 이 숙박 시설은 단기 체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속초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